국내도서 > 에세이 > 한국에세이
기본정보
296쪽 / 140x 200mm / 370g
ISBN :9791196267735
책소개
한국국제협력단 KOICA 해외봉사단원으로 3년의 시간을 요르단에서 보낸 작가 마숙종이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문체로 그려낸 고백에세이이다.
30년 간 방송국에서 카메라를 다루었던 작가는 퇴직 후 불현 듯 낯선 땅 요르단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.
그는 그 곳에서 자신과 30년간 함께 한 카메라 앵글을 내려놓고,
오롯이 자신의 두 동공에 비춰진 이국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.
그의 눈에 비친 요르단의 일상은 마냥 즐겁거나 아름답지 않다. 무작정 따스하거나 신비롭지도 않다.
그 어떤 첨가제도 들어있지 않은 소박하고 담백한 음식처럼 책 전반은 요르단을 바라보는 그의 솔직한 고백으로 점철되어 있다.
목차
01 겨울까지 살면 돼
02 내가 사랑해야 할 곳
03 아랍어
04 벨을 두 번 울리고
05 아는 체하기
06 왜 그 먼 곳까지
07 붉은 마을 아이들
08 달콤한 나라
09 알 수 없는 일
10 아이야
11 돌아올거야
12 용서하소서
13 양들은 침묵한다
14 내일 된다
15 돌 깨는 소리
16 고장난 시계탑
17 갈 수 없는 마을
18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
19 선물
20 욕망을 자제하는 시간
21 미투
22 집에 컴퓨터 없어요
23 올리브나무
24 택시운전사
25 이름은 무함마드였다
26 교실에 있을 때
27 꼭 가야 해
28 트로이 목마
29 고맙다는 말은 꼭 하고 싶어
30 돌아가지만, 집에 언제 갈지는
00 끝내는 이야기
기본정보
296쪽 / 140x 200mm / 370g
ISBN :9791196267735
책소개
한국국제협력단 KOICA 해외봉사단원으로 3년의 시간을 요르단에서 보낸 작가 마숙종이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문체로 그려낸 고백에세이이다.
30년 간 방송국에서 카메라를 다루었던 작가는 퇴직 후 불현 듯 낯선 땅 요르단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.
그는 그 곳에서 자신과 30년간 함께 한 카메라 앵글을 내려놓고,
오롯이 자신의 두 동공에 비춰진 이국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.
그의 눈에 비친 요르단의 일상은 마냥 즐겁거나 아름답지 않다. 무작정 따스하거나 신비롭지도 않다.
그 어떤 첨가제도 들어있지 않은 소박하고 담백한 음식처럼 책 전반은 요르단을 바라보는 그의 솔직한 고백으로 점철되어 있다.
목차
01 겨울까지 살면 돼
02 내가 사랑해야 할 곳
03 아랍어
04 벨을 두 번 울리고
05 아는 체하기
06 왜 그 먼 곳까지
07 붉은 마을 아이들
08 달콤한 나라
09 알 수 없는 일
10 아이야
11 돌아올거야
12 용서하소서
13 양들은 침묵한다
14 내일 된다
15 돌 깨는 소리
16 고장난 시계탑
17 갈 수 없는 마을
18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
19 선물
20 욕망을 자제하는 시간
21 미투
22 집에 컴퓨터 없어요
23 올리브나무
24 택시운전사
25 이름은 무함마드였다
26 교실에 있을 때
27 꼭 가야 해
28 트로이 목마
29 고맙다는 말은 꼭 하고 싶어
30 돌아가지만, 집에 언제 갈지는
00 끝내는 이야기